한쪽 팔의 에이미 나만 좀 마지막 별로였냐?

아니 이 아줌마 진작부터 지 죽으면 딸 돌봐달라고 에이미 아빠한테 부탁받았다면서 처음 에이미가 편지 들고 왔을때 혼자 떠나는거 안붙잡고 뭐한거임? 갬성으로 보는 만화에 스토리 일일히 따지는것도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전개가 너무 작위적인거 아니냐 막말로 운 없었으면 진짜 길거리에서 쓰러진후 바로 쓰레기장 소각로행 아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