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최선은 아니엿다지만 제 딴에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실 그게 다 부모님한테 인정받고싶은 인정욕구에서 비롯댄 거엿는데

결과가 탑은 아니였어도 꽤 괜찮은 성적이였는데도

제가 한 노력들을 부모님이 부정해버리니까

그 순간부터 전부 놓아버리게 댄거같아요 전

구차한 보상심리라고 욕하면 맞는말이라서 머라 답할순 업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탈력감에 휩쓸리게 대더라구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