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치려고 간게 아니라 진짜 그냥 호기심에 감
친구랑 피방에서 게임하다가 갑자기 오피떡밥나와서
광고하는게 진짜인가 싶기도 하고
어떤년이 이런거 하는지 궁금했음
오피사이트에서 전번 구해서
친구가 자기폰써도 괜찮대서 친구폰으로 전화하니까
어떤 여자가 신음소리 내면서 받더라 ㅅㅂ
문자로 몸매사진두개랑 주소 두개 보내주길래 봤더니
서로 맞은편 오피스텔 하나씩 주소였음
친구랑 가위바위보해서 서로 어디갈지 정하고 현금뽑아서
혼자 엘베타고 가는데 존나 긴장해서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호기심이 두려움을 이겨버림
문앞에 가서 노크하기 망설이고 있었는데서 오피년이 나옴
와꾸가 30대초반이고 약간 성형미인형이였음
가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물어보려니까
뭔가 불쌍한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 그냥 존나 어색하게 가만히 있으니까
옷다벗어넣고 화장실가서 씻고 나오래서
대충씻고 침대에 누우래서 누움
지도 씻고 나와서 내 옆에 누웠는데 아예 안꼴림
억지로 신음소리내면서 가슴빨고 대딸쳐주니까
서긴서는데 기분이 X같더라
그래도 돈이 얼만데 싶어서 한 10분 박다가
피부관리를 좃되게 하는지 엉덩이가 존나 부드럽더라
그거때문에 살짝 꼴려서 빨리싸니까
더있다가도 된다고 했는데 그냥빨리 나오고 싶었음
걔도 거기서 사는건 아닌지
나랑 같이 옷입고 나오는데 서로 눈도안마치고 한마디도 안했다
그냥 기분이 개더러웠음 평생 다시는 안갈듯
콘돔끼고 키스안해서 성병은 안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