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군대 휴가나와서 친구랑 놀다가 노래방 가서 그 친구가 이노래 불렀는데 그 친구도 4월달에 군대를 가게 되어 이번 휴가 이후로는 근 2년간 그 친구를 보기 힘들어서 기분이 매우 착잡한데 그런 내마음을 표현하는듯한 이 노래가 마음에 와닿아서 새벽에 롤하면서 반복 재생해서 들으면서 하는데 착잡함이 갈수록 더해진다 이것이 인생의 슬픔이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