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양녀… 모델테스트.jpg

무려 2012년에 실제로 쓰인 모델 인터뷰 테스트다

품번같은건 없다. 내가 직접 모델회사에서 교육자료로 구한거임 ㅋ

초조해보이는 양녀… 프로필을 보니 모델 경험은 없고 이게 두번째 인터뷰라고 한다

“이제 윗옷을 벗어주세요. 가슴은 가리셔도 됩니다”

“일어나서 전신을 보여주세요”

“바지를 허리춤에 맞춰 약간 내려주세요”

옆모습을 보여주는 양녀. 어색한지 계속 포즈를 바꾸지만 초조함과 함께 묻어나오는 왠지모를 자신감과 우월함은 숨길 수 없다.

앞판 뒷판 체크

“이제 바지를 벗어주세요”

잘릴까봐 생략 ㅋ

인터뷰가 끝났지만 아직 긴장이 다 풀리지 않은 모양이다. 2주 후 탈락 소식을 들을 걸 직감적으로나마 느낀것일까…?

참고로 탈락사유는 너무 큰 가슴사이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