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매우 우울하게 사는 느낌이다.” “한국인으로 태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누릴 수 없어 대단히 슬프다! 한국의 문화는 전부 허위의 문화다!” “내가 한국을 사랑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제발 좀 가르쳐달라!” “내가 다음 생애에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이유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처절한 절망의 울부짖음이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민족과 문명은 이미 사라진 여러 고대 문명처럼 분명 철저히 실패하였으며 원래 세상에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비참한 민족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놀라운 번식력, 끈질긴 생존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략으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이처럼 죽어야 하나 죽지 않고, 인구가 많아서 세력도 큰, 질보다 양을 내세워 말로를 걷는 문명은 그 어떤 탈출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