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낌새가 보였는데
20살부터 용돈 끊고 장학금 안받아오면 등록금 내줄수없으니까 학교 다니고싶으면 알바해라더라
집에 돈이 없는게 아니야. 여웃돈 다 연금에 박으면서 용돈이랑 등록금은 못내준다면서
내가 알바하고 돈버니까 자기 용돈달라길래 싫다니까 한달동안 진짜 개정색하고 꼬라지내더라
엄마친구가 건물준데 아들이 공부말고 서울가서 다른거 하고싶다니까 서울에 집도 구해주고 하고싶은거 시켜줬데
그래서 그집 아들이 엄마가 최고다 뭐 이런말 했나봐
그 말 듣고는 왜 나는 그런말 안해주냐고 또 꼬라지내더라
그뒤로는 사람새끼로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