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에서 엄마 바지 찢어짐

아까 저녁에 엄마랑 장보고 오는데 엄마가 핸드폰 떨어뜨림
근데 엄마가 90kg가 넘는 돼진데 쪼그려 앉으니까 반바지가 그냥 반으로 찢어짐
그래서 엄마가 놀라서 일단 짐으로 엉덩이 가리고 앞에있는 벤치에 앉았음
내가 집가서 바지 가져왔는데 바지가져왔다고 또 화냄 그러면서 출렁이는 뱃살에 낑낑대며 길 한가운데에서 바지 입는게 쪽팔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