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나는건 불행이라는 생각 멈출수가 없을까?

이 세상은 더 불행한 사람과 덜 불행한 사람들이 있을 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은 불행하다고 생각해.
물론 난 1000년 전 사람들보다는 훨씬 덜 불행하지.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났으니까. 근데 이렇게 고민하고 고뇌한다는거부터 불행하다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