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 작가는 보통 설명충 만화랑 신기하게 다름 ㅋㅋ.txt

나는 만화의 설정이나 배경 같은거를 주저리주저리 억지로 설명하게 넣는거 극혐하고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극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나씩 풀어가는게 재밌는 만화라고 생각함

근데 카이지 작가 만화는 무슨 “폭력적인 맛….!!” 이따구로 설명 쳐 넣어놓으니까 재밌음… 약간 병맛같다고 해야되나

비슷한 만화 작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