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훈련소때 분대장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음

그때 한창 겨울이라

깔깔이 같은거 모든 훈련병들한테 대여 해줬었음

주말에 할 짓 없어서 생활관에 멍때리다가

깔깔이 입은채로 화장실가는데

분대장 한놈이 그거보고나서 나한테 개지랄 떨었던 기억이남

생활관 밖에 입고오지말라고

품위 뭐시기 하면서 그랬는데 그땐 그게 잘못인지 몰랐다

사실 훈련 받을떄 동복안에 깔깔이? 껴입고 훈련 받았었는데

그것도 걸리면 혼나는거였다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