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지잡대 여초꽈인데 새내기때 여자애들이 술먹자해서
여자6 남자4 술마심 좀 이쁘고 생긴애들만 갔음 나머지 일부로다떨구고 난 걔네랑 안친했고 왜간거지 생각들었는데
맨날 아는척하는 여자애가 나도 데려가지고 했다더라
계속 시간되냐고 물어보긴했음
그때까지만 해도 모솔아다였는데
분위기 달아오르니깐 애들이 술게임하자해서 했는데
거기서 뽀뽀,키스,포옹,무릎에 앉기 이정도까지 하더라
문화충격받음….
남친있는 년들도 있고 여친있는애들도 있었는데
그걸하더라 여기서 있었던일은 비밀이라고..
걸리면 벌칙주 아님 벌칙해야되는데
여자애들은 난 벌칙주 안마실꺼니깐 알아서해ㅇㅇ이런 마인드라 나 걸리면 내가 다마셨는데
나 데려오자던 여자애랑 걸렸는데 벌칙주 마시려니깐 막주변에서 노잼이라고 눈치주더라 걔랑 뽀뽀하고 그뒤로 벌칙다함
근데 남친 여친도 있는 애들끼리도 뽀뽀하고 키스하고 난리났음ㅋㅋ
나데려오자 했던년도 내앞에서 딴 남자애들이랑 웃으면서 벌칙 잘만하더라
원래 인싸는 이러고 노는건가? 생각들기도하고
역시… 지잡대다 생각들었음
그러고 막차타고 서울 집으로 왔는데 얼굴이랑 목에 키스마크 박혀있더라 엄마가 너 뭐하고 다니냐고 화내고
다들 공부열심히 해라… 저급하게 놀기싫으면
근데 와꾸딸리면 저급하게도 못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