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랑 연출 존나 오글리는 거 나만 그러냐?
“빛이 있기에 그림자가 있다!” 이 대사가 3번이나 반복해서 씬 나눠서 보여줄 정도로 깊은 의미가 담겨있음…?
뭐만 하면 “빛이 있기에!”, “그림자가 있따!!” ㅇㅈㄹ함;;
보는 내내 손발 오그라들고 레몬 먹은 것 마냥 표정 구기면서 보게 되더라;;;
마지막에 쿨찐마냥 “너 우리 누나 건드리면 가만 안 두헙!”
하면서 넘어지는 것도 인위적이고 90년대 감성이라 X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