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통 ‘나’ ‘너’ 이렇게 구별해서 생각하는데

사실 그건 인간이 분별해서 만든 망상이고

실제로는 나=너 똑같은거임

내가 있기에 너가 있는거고 너가 있기에 내가 있는거지

다시말해서 내가 사라지면 너도 사라지는거고 너가 사라지면 나도 사라지는거임

서로 상호의존적으로 존재할 뿐

즉 다를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