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그림 실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인데
무라타쪽은 뭐랄까 오히려 아이실드21때보다 안맞는 느낌이랄까.
무라타 본인은 여즘에 와선 스케일 큰 규모와 액션을 선호하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아이실드같은 확실한 액션위주의 조밀한 만화가 더 나은거 같세므.
오구레이토는 넘치는 작화력이 드디어 그에 맞는 뽕빨물을 만나고
과했던 느낌이 오히려 화려하게 승화되면서 모노가타리라는 작품을
좀 더 색다르게 발전시킨거 같세므. 작품 자체도 꽤 긴 편이니 연재할 것도 많긴 한데 아쉬운 점은 역시 연재시작이 작품흥행시기보다 좀 늦어서 뽕이 빠진정도?’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