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신과의사 만났는데 엄청 섬뜩한 상상했어 ㅡㅡ

정신과의사선생 60대 틀딱이거든. 상담 중에 막 가스 분출되고 난 정신 잃고 쓰러지고 깨어나보니 의사랑 나 몸 바뀌어 있는거야. 난 몸 바뀌었다고 주장하는데 사람들이 나 정신병자라고 안 믿어주고 의사는 내 육체 가지고 나인척 연기하며 살아가는거지. 지금까지 상담한건 나인척 연기하려고 정보 캐내고 육체 뺏기위한 작업이었어.

이런 영화나 스릴러 있을 법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