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까지
해변이랑 해돋이명소 다 알고..존나 예쁜 해돋이명소 안알려져서 사람없는 장소랑
온천도 두번가보고 산만한 동굴도 들어가보고 설악산 신선봉도 올라가봄
민간지원이랑 훈련 한다고 고성쪽 갈때마다 중간에 내려서
고로쇠물 내려오는거 떠먹고 경치보면서 컵라면 먹고 쉬다가 훈련가고 사슴새끼도 잡아보고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너무깊이가서 뒤질뻔하고
정찰겸 통제지역 바닷가에서 미역이랑 게랑 문어 잡아서 생활관 가져온다음 애들이랑 라면파티하고..
진짜 무슨 메이플 엘리니아처럼 생긴곳 많이 알게됨..
나중에 여친생기면 강원도 자주갈거임 졸라예쁨
근데 여친이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