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타가 너무온다
병신같은 내 의지력 때문에
나는 대체 왜 이럴까
인생 자체에 회의감을 느낀다
나같은 병신은 살 가치조차 없는거같아
고작 1년 죽은듯 노력하는거 조차 못하는 병신 쓰레기가 뭔 꿈을 꾼다고
이런 병신 쓸잘대기없는 글이나 쳐 쓰면서 자기연민에 빠져도 자고 일어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다시 시간낭비나 쳐 할거 생각하면…
나같은 병신은 대체 왜 사는걸까
인생 자체가 너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