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배우고 있으면 자괴감 오더라

영국에선 물리학이 태동하고

셰익스피어가 등장하고 그런 시간동안

이 병신새끼들은 어떠한 도전도 혁신도 없이 그저

쿠데타 – 왕위교체 – 외세침략 – 굴복

이 패턴만 주구장창 반복이더라..

중기 들어선 동서남북인으로 갈라져서

병신같은 당파싸움이나 쳐하고 있고

커서 보니까 대체 뭘 얻자고

이 븅신같은 역사를 쳐배우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