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헤븐즈필 3장보고 1장보면 소름끼친다.

오늘 3장 처음보고 뽕차서 1장부터 다시보는데

1장에서 시로의 히어로 키리츠구라고 언급되는데

사쿠라 머뭇거리면서 린 생각하는거 3장 안보곤 몰랐는데 3장 보니 다르게보이더라

사쿠라는 이제까지 자기의 히어로를 린이라 생각했던거고 린을 생각하며 린이 준 리본을 만지작 거림

저 머뭇거림이 린을 생각하는거라고 3장 안보면 어캐 다시 알았겠냐 나는 처음에 보고 그 히로인이 시로인줄암 

1장부터보니 놓친게 많았네;

이 부분도 보면 린이 준 리본 만지작 거리면서 자기 언니에 대해 말할때 씁쓸하면서 시로가 린에대해 잘아니까 질투하는 표정 너무 슬픈 장면

이건 3장에서 사쿠라가 언급함 매일매일 마토가 에서 독이든 음식을 먹고있다고

3장에서 매일 독이든 음식을 먹는 줄알았으면 이장면보고 그냥 넘기지 않았을텐데..

진짜 전설이다 하나하나 슬프다

그리고 이장면 

연출할때 괜히 사쿠라가 수족관을 보여주는 연출을 하지 않았을거임

이 장면만 봣을때 사쿠라는 수족관(마토가)에 같인 해파리같은존재

참고로 해파리는 자기에게 위협을 가하면 공격적인 성향을 들어내는 생물 

지금 사쿠라가 처한 상황에 딱 맞네 

스도는 진짜 신이야 1장 부터 다시 보고있는데 장면 하나하나 마다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