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 살아온거보고 토가시 참 무책임하다 생각했음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겪고분노하고 폭주한 다음에 정신적인 성장을 해야 정상인데뒷처리하기 까다로우니까 다짜고짜 “사실 살아있었음”으로 무마하는거되게 작가로서 무책임하다고 생각했음.아르카라는 도라에몽 같은 존재를 대책없이 등장시킨것도등장시키자마자 키르아랑 같이 여행보내서 없앤것도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그린 다음에 안되겠다 싶으면작가의 권능으로 대충 마법 부려서 해결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어차피 카이토 살아있었으며 ㄴ그렇게 지랄병 날 이유도 없었는데.아르카만 하더라도 그런 치트능력이 있으면 키르아가 왜 진작 사용 안했냐고어이없자너아르카 때문에라도 헌터헌터 다시 연재 안될걸?앞으로 히소카나 이르미나 아님 그보다 더한 적이 덤벼들면나니카한테 명령하면 되는데어떻게 위기를 조성함엉망이야 아주해결 안되니까 키르아랑 같이 여행보내는 형식으로 작품에서 쫓아낸거임하차통Xㅇㅇ씹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