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피해자 정공 재수생 병신새끼입니다.

꼴에 재수한다고 있지만
술담배만 하면서 허송세월하지
뭐 하나 되는게 없습니다.
나름 좋은 고등학교가서
집 떠나서 기숙하면서
괴롭힘당하고 일반고로
전학가서 거기서도 후유증때문에
적응못하고 4년째 정신과치료받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요즘도 이시절
악몽꾸면 괴롭습니다
삼수각이 보입니다
X 괴롭힘만 안당했어도
무난하게 대학가서
아 X 내일 과제있는데
이런글 쓰면서 대학생으로 지낼텐데
그렇게 공부 못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걍 고졸 병신 정공입니다.
어떡하면 인생 다시 필까요
그리고 삼수해도 괜찮나요
너무 X같습니다
인생 제대로 풀리질 않습니다
애들이 너무 심하게 괴롭혀서 X..
그새끼들 생각하면 분노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