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일 같았던 중국집…

지금 집으로 이사왔을때 첫날이니 짜장면 먹어야겠다싶어서 부동산 바로 옆에 있는 중국집 들어감

유니짜장 시켰는데 주방장 아줌마 아들인것처럼 보이는 남자애가 홀에 앉아서 티비 보다가 내가 주문하는거 듣고 엄마 유니짜장이 뭐야? 하고 물어봄

그러자 주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몰라 나도 잘”

맛은 X 돼지 비린내 존나 나서 먹다가 남김

집에 와서 배민에 그 가게 있나 찾아봤더니 평점 2.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