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 올린이:GUEST 27/08/2022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모르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흰 종이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28 Related: 키작고 잘생기지 않은 남자가 비참한 이유 여초에서 설거지론의 핵심이라고 도는 글 팬 서비스.jpg ,.,.,나때는 라섹수술 통증이 엄청났었다…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앓지 않아. 믿지 않으면 미움은 싹이 트지 않아. 페미여러분 세상 살기 힘드셔서 이러시는거 다 압니다 20대 남성의 근성.txt 디시 쓰레기 새끼들아 봐라 외모만 보는 여자가 참 여자인 이유…jpg (Feat. 설거지론) 잠이 안와서 쓰는 퐁퐁단 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