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해보면서 느낀건 역시 돈 없어도 있는척 해야함

가난한놈이 나대면 저새끼가 왜 나대지? 족치자 이런반응이고부자가 나대면우와 역시 저런 자신감이니까 부자야 함서 박수받음.가난한 사람이 1을 베풀면 되돌아오는것도 없고 국물도 없을때도 많은데돈 많은 사람이 1을 베풀면 2배 3배로 돌아옴.사람들 역시 계산적이라 뭐라도 하나 핥아보려고 쌩쑈 하는거임.나는 밖에서 진짜 여유있는 척 옷도 좀 있어보이게 입고 다님.가난했어서 그런지 눈치만 드럽게 빨라서어떻게 하면 사람들한테 더 잘나보이는지 그런 꼼수만 부림존나 웃긴 썰 중에 하나는 군생활 할 때 인터넷으로 어디 작전사령관이라고 하면 구라같으니까 디테일하게@@ 소속 부사령관 @@@ 네이버 검색해서 우리 삼촌이라고 은근~하게 흘리고 다님.군 월급 모아서 사골세트 같은거 대대장한테 다이렉트로 꽂아버리고그러면 대대장은 진짜 내가 뭐 좀 되는 집 자식인줄알고 ㅈㄴ 싸바싸바거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