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영프독과 비슷한 구도가 형성됐을거임잘나가는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끼리,국민들끼리 교류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아주 흥미로웠거고유럽을 영프독이 대표하는것처럼 아시아도 일본이랑 비슷한수준의 나라 두세개 더 있었으면 대륙간의 균형도맞고 모양세도 더 있어보였을거임..차라리 중국이라도 문화개방해서 동양미를 선전할수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였다면 일본문화 즐기다가도 중국문화도 즐겨보고 비교도 해보고..객관적으로도 동아시아가 전혀 ㅎㅌㅊ는 아니네 굳이 유럽 및 영어권이 크게 부러울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겠지아무리 맛있다 할지라도 매일 삼시세끼 한가지 반찬만 먹으면 질려서 다른반찬 찾듯이 동아시아 문화를 좀더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을텐데 현재 동아시아는 너무 노잼임그런면에서 서로 다른 나라들이 서로 수준이 비슷비슷하면서도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왕래하고 교류하고 각국가 국민들이 마치 한국에서 한국인이 서울 대전 부산 오고가듯이 자유롭게 왔다갔다하는 유럽, 영어권 국가들이 참 부럽다현재의 동아시아는 그런거 절대 꿈도꿀수 없는 광경임아….만약 일본문화의 매력과 다양성에 버금가는 ..동아시아 나라가 하나만 더 있었어도.. 진짜 대박이였을듯..뭔가..두 나라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했을 것 같다.요즘 드는 아쉬운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