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났다고 국방의 의무를 단 하나도 지지않는건데 이게 뭐 징병 그런 거를 떠나서 남자들은 만19세 되는 해 전 12월달부터 징병대상인지 전시근로역 대상인지 면제 대상인지 알기위해 병역판정검사 받으러 병무청으로 오라고 하잖아? 근데 여자들은 그딴것도 없어 유사시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위해 전투계원이든 비전투계원이든 유의미한 인적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이 손가락은 멀쩡하게 붙어있는지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지에대한 자료가 있어야 할텐데 남자들의 자료는 매년 꼬박꼬박 수집하면서 여자들 자료는 있긴하냐? 이건 그냥 국가가 여성에게 단 1mg의 국방의 의무도 지우지 않는다는 얘기잖아 근데 국가보다 더 짜증나는게 뭔지알아? 이걸 문제삼지않는 절대다수의 ‘일반여성’들이야 페미같이 과격하게 자신들의 성별을 앞세워 이득을 취하려는 집단말고 진짜 그냥 길가다 보이는 평범한 여자, 우리 어머니, 누나, 동생 등등.. 국방의 의무를 면제받고 있다는 사실? 병역판정검사의 필요성? 이거 하나라도 제대로 알고있는 여자가 있나? 뭐? 대다수의 여성은 페미랑은 거리가 있어? 페미랑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싶으면 본인이 가진 특권을 포기하자고 얘기를 하든가 결국에는 페미들이 앞장서서 얻어낸 거를 쫄래쫄래 뒤에서 주워먹는 거 아냐 남자는 미국 시민권이라도 없으면 민증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국가에서 못 잡아가서 안달인데 공부하려고 대학교를 가서도 병역을 언제 어떻게 마쳐야하나 대가리가 깨지는데 군대는 커녕 의무를 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정보제공도 안하는 여성들이 군대가 어쩌고 여성차별이 어쩌고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내가 무슨 생각이 들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