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왜 이렇게 항상 바보취급받을까…아 짜증나

내가 주소를 모르고 잘못적어가지고 요기요로 롯데리아 시켰단말야. 전화가 왔는데 여알바가 주소를 한번더 불러달래 그래서 불렀는데, 얘가 못들었는지 아무튼 소리가 잘안들렸는지갑자기 이상하다는 어투로 여보세요?? 이러더라고…..그때 갑자기 당황하고 심장 철렁 내려앉아가지고 주소를 다시 부르긴했는데…..그냥 좀 바보같아 내자신이그냥 나도 네? 이러고 가만히 있을걸 항상 남이 날 바보취급할까봐 두렵다아무튼 결국 내가 잘못배달된곳 까지 가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