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귀신본 썰 올린이:GUEST 13/08/2022 새벽2시쯤 야간 등산하는데 중간에 쉬어가는 정자에 어떤 할머니가 지팡이 짚고 앉아 있더라고 처음에는 왠 할머니지라고 생각하고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거야 그 쉬어가는 정자까지 올라갈려면 적어도 30분은 산타야 하는데 새벽에 그것도 지팡이 짚고 있는게 너무 기묘했음 너무 이상해서 그 코스로 다시 안 내려가고 반대편 코스로 내려가서 옆동내에서 택시 타고 집감 25 Related: 이효리 같은 사람들이 전형적인 환경보호하는척 하면서 오히려 망치는 주범임 한국인은 그림자들이다 장문) 여동생 너무 걱정되는데 조언 좀…진지함 내가 존잘인데 잘생긴것만큼 피곤한게 없다. 어제 여사친한테 존나 설렜다 한국과 한국인들의 습성 날개사자 선역각이긴 함. 일본에서 귀신본 썰 쿠팡 정지사유 내 잘못임? 이 아침부터 아다떼고 집에 그냥왔다… 글 내비게이션 이전 글 이전 글: 같은 애니다음 글 다음 글: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