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다가올수록 이과는 설 자리가 없어짐

주판에 꿰어있는 돌과같은 존재에 불과하던 본인들을 대체할 완벽한 연산장치가 나오는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문과한테 큰소리 치는지 모르겠음

창작이야말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류가 수호할 가장 가치있는 인간다움인데

그 명맥을 잇는 문과를 업신여긴다? 여기서부터 벌써 지능의 한계가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