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6년생 완벽한 틀딱. 머리속에 주식, 코인, 부동산 밖에 없고 가끔 철없는 사람들도 한명씩 있는데
술자리 모이면 건배사 무조건해야 직성이 풀림
이거 자체가 틀딱이라는 증거
2000년대 중반에 커뮤니티 했던 기억 떠올리면서 아직도 자기가 젊은줄암
87~90년생 건배사 하는 미친짓까지는 안하고 얼핏보기에는 개인주의적인 면모가 이 나이부터 시작됨
근데 본성은 어쩔수없는데 조금 가까워져보면 상당히 틀딱 같은 모습이 있음
집단을 모으려는 기질이 분명히 있는데 개인주의적인 컨셉만을 밖에 꺼내놓는거임
자기 머릿속으로는 이미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40대 넘은 중책 수준인줄암
별개로 85~88까지는 가끔 술자리에서 ‘제가 분위기도 좀 무르익었으니 여러분들께 한마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낯간지러운 개지랄을 함. 89부터는 그런 사람없음
91~95 여기서부터 개인주의가 시작됨 남한테 별 관심없는게 기본 태도긴하나
술먹거나 하면 본성이 조금씩 드러남
최소한 5명 중에 한명은 꼰대 기질 가진 놈이 분명히 있음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함. 근데 현실은 별로 어른도 아니고 그렇다고 애도 아니고 그럼
94~95 한정으로 여기부턴 좀 90초반들 보다 분위기가 자유로워져서
상사한테 개기는 습성있음 근데 내로남불임 위로 꼰대 거리면서 꼰대 부러워하면서 따라하는 놈들 많음
96~98 아마 지금 주축인 나이대일거임 여기서부터 진짜 20대 대변이 가능함
96은 그래도 대체로 좀 철이 들었는데
97은 철 든놈들 철 안든놈들 반반 있음
98은 모르겠음
99~02 지금 21년도 기준 젊은사람이라고하면 이 나이대를 말함
그냥 애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