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치랑 키르아 한테 감정이 이입된다

‘자신’이 없다는 점이 공감이 간다

이타치는 어린시절 제3차 닌자대전을 보고 자라

어린시절부터 ‘생명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물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해보기 위해 암벽에서 뛰어내려서

‘죽고 싶지 않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다.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생과 사라는 너무 큰 문제에 부딪힌 나머지

어린이로서 자연히 누리는 것들 못 누리고 

자신의 감정이라든게 하는게 없어져버렸다.

키르아도 마찬가지다 살인업 가문에 태어나서

목적을 위해서 길러지다보니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사람을 만나면 ‘죽일 수 있나 없나’를 먼저 판단하는 습관이


생겨버려서 고독하다는 점이 감정이 이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