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 업소 다니는거 같음

누나는 코로나 때 퇴사 후 쉬는 중임
오랜만에 누나 집 놀러갔는데
밤에 약속 있다하고 외박하고 아침에 들어옴
나한테 용돈 넉넉하게 주고 옷도 사줌
지난달에 못보던 가구가 생김
나한테 데탑 하나 사게 견적 짜달라 함
(돈 어서 났냐니까 실업급여로 샀다고 함)
누나 가성비 국밥충인데 사넬 장지갑 있음
심증은 있는데 아직 물증이 없다
서브폰이나 콘돔이라도 찾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