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할때 일본에서 빵 사러 가게 들렸다가 낭패봄;

빵 사고 버스 기다리는데 막 폰으로 번역기켜서 어디서 왔습니까 어디로 갑니까 ㅈ나게 묻더니 버스 어디서 뭐 타야 되는지 폰으로 찾아서 이미 다 아는거 일일히 설명해주고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나중에는 악수하면서 한국 일본 사이좋게 지내자 이런말하더라ㅋㅋ. 너무 부담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