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죄책감이 느껴지네

아버지 일나갈때 알람이 4시20분인데 오늘은 3시20분에 해놨더라 난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오늘은 일이 바쁜가보다 하고 지적 안하고 그냥 넘김 잘못됐어도 알람끌때 시계도 볼테니 알아서 하겠지 생각했음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씻고 나갔다가 좀전에 다시 아버지가 돌아옴 혹시나 했더니 한시간 잘못 눌렀대알람소리 들렸을때 잘못된거 아니냐고 했으면 더 잤을텐데 살짝 찔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