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하려다가 그만둔 계기

동사무소에서 여권으로 등본때려는데 공무원이 실수로 여권에 커피 쏟아서 내가 이게 지금 뭐하는짓이냐고 소리지르고 다른 공무원이 일단 진정하라는데 내 세금으로 밥벌어 먹는데 일을 이렇게 하냐고 더 크게 소리지르고  진정하라는 공무원은 아무말도 못하고  커피 쏟은 공무원 죄송합니다만 반복함 등본도 못때고 귀찮아서 민원도 안올렷는데 나중에 역시 민원인 신분이라는게 이렇게 좋다는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