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키 작고.. 얼굴 못생기고
피부 드러워서
여자 (남자도 마찬가지)랑 대화할때… 눈 잘 못마주치거든?
그래서 시선은 항상 아래쪽을 본다든지 하면서
말도 되도록 짧게하고..
(뭐가 그렇게 미안한지) 항상 대화할때마다.. 쑥쓰러워하고 미안해하고
그러는 편인데
걍 이러는것보다
못생기고 피부 드럽더라도
여자 눈 빤히 쳐다보면서……. 존나 재미없는 얘기라도
걍 주도적으로.. 막 내뱉고 하는게 차라리 낫냐?
난 목소리도.. 개찐따처럼 하이톤 이라서
오히려 더 깰거 같은데..
어떰?
경박스럽고.. 존나 싼티나보여도
걍.. 아무말이나 막 하는게 차라리 매력적임?
여자 먹고싶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