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번화가쪽 갈때마다 진짜 죽고싶다

하나같이 스타일좋고 원칠한 존잘존예 인싸들 천지인데

나만 열등하고 도태된 찐따인것 같고

키큰 존잘인싸들이 우월한 표정으로 나 내려다보면서 비웃는게 느껴짐

(이건 피해의식이 아니라 진짜임)

외모가 계급인 세상 진짜 나같은 베타메일은 왜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