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사람을 위한 나라는 없다

외모가 인생을 결정한다는거 다들 어렴풋이 느끼고있을거임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자기는 평균이라 생각하겠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이 없다면 밑바닥 외모가 맞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평생 아무런 행동 없이 호감을 살 수 없음
평균 정도라도 되면 첫인상만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인생에서 적어도 한두명은 생기는데 외모가 바닥인 애들은 그런 일을 평생 못겪음
어떻게든 호감을 사려는 행동 없이는 좋은 시선으로 봐주는 사람이 지극히 적고 이건 인생에 걸쳐 쌓여가면서 소심한 성격을 형성하게됨
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자라니 보통 내성적으로 자라고 결혼이나 연애를 거부하며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는데
그렇다고 이성과의 관계가 늘 연애를 바탕으로 생기는것도 아닌데다가 이정도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은 보통 동성에게도 호감을 사기가 쉽지 않음
외모가 모자란 이들은 같은 죄를 저지른 재판에서도 더 큰 형량을 받았다고 함
재판처럼 엄숙하고 공정할 필요가 없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외모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는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이런 현실에서 외모가 심하게 모자란 사람은 사회에서 절대로 대접 받을수 없음
설령 엄청난 노력으로 높은 지위를 가졌다 하더라도 너의 외모를 본 사람들은 그 노력을 깎아내려 할것임
당장 잘생긴 사람이 쓴 오늘도 하루종일 침대 위에 있었다는 인스타그램 글에 귀엽다는 댓글이 수두룩하게 달리는데 말이지 ㅇㅇ
못생긴 이들은 결국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처럼 현실성 없는 공간으로 도피하게 되고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음
어디서 애니메이션 관련 커뮤니티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게임을 하다가 샷건을 쳐서 민원이 들어왔다 하는 사건들을 만들어내는것도 이런 부류임
이를 보는 부모님은 미안함과 괘씸함을 동시에 느끼며 괴로움을 호소함
결국 30대 넘어서 주변 시선과 등쌀에 떠밀려 소개팅 자리 같은데에서 만난 비슷한 인생을 살아온 이성과 결혼하게 되는데 자존감 바닥인 둘의 결혼생활이 행복할리가 없음
이들로부터 더 못생긴 외모와 아작난 집 분위기를 따블로 달고 태어난 자식에게도 이 불행은 전이되고 또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