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에서 몽골을 막아낸 유일한 민족

중세 이탈리아 외교관이자 대주교였던
Giovanni da pien delcarpien이
몽골칸의 허락하에 알란왕국의 동쪽 북코카서스지역(현 체첸 및 잉구셰티아, 다게스탄)을 1245~47 2년간 여행하고
몽골군이 12년이나 포위하고 공격했지만 정복하지못했다고 기록

또 프랑스왕국의 윌리엄이라는 탐험가도
1253년 북코카서스를 여행하고
전체 몽골군의 3분의1이 그곳에서 공세를 펼쳤지만
그들은 몽골의 발밑에 들어가지않았다고함

그들이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몽골과 투르크에 대항한 집단을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몽골군을 살해하고 가축을 약탈하여
결국 몽골군은 해당지역에서 철수하고 테렉강으로 이주한 투르크인과 가축을 보호하기위한 소수의 병력만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