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걍 2016년까지 서울에 20평대 자가 한채 있는 걍 평범한 동수저 개돼지집이었음
근데 둘이 사이도 안좋고 애비도 나한테 X같이해서 결국 별거한다고 2017년에 서울집 팔고 반띵해서 경기도 개썩다리 주공아파트 전세로 옴
집안사고 전세로 온것도 쎄했는데 그 뒤로 쭉 내가 X땜에 집값 계속 오른다고 서울에 갭껴서 집을 사든 여기라도 썩다리 하나 사든 무조건 하나 사라했음
당시 집값으로는 그래도 빚없이 현금으로 충분히 됐으니까.
근데도 집사자는말 개무시하고 아무 생각없이 계속 전세로 살더라
그래서 내가 올초에 집계약 끝나기전엔 진짜 집사야된다 내가 그렇게 얘기했거든
이 지역이 경기도치고 올초까지는 상승추세가 그렇게 심하진 않아서 처음 여기 왔을때보단 아니더라도 빚조금만 내면 충분히 살수있었는데
끝까지 그냥 돈 더 모으고싶다면서 X련이 서민 죽일려고 쳐만든 계약갱신청구권 행사하면 전세비 얼마 하지도 않는다고 개돼지년마냥 좋다 그러면서 신경도 안씀
내가 주식이나 코인으로 집값오르는 속도보다 더잘벌 자신 있으면 맘대로하라 그랬는데 그말도 개무시함
결국 올해 3월초부터 여기도 폭등하고
4월에 내가 폭발해서 X 집사자고 할때 왜 쳐말안들었냐고 개난리치니까
그제서야 심각성파악했는지 막 같이 임장보러 다니자더라
근데 문제는 4년전에 애비년이랑 별거할때 법적으로 이혼을 안해서(이것도 내가 4년 내내 장학금 문제때뭄에 제발 하라고 했는데도 안함) 애비소유 집이 있어서 다주택자로 분류된다고 취득세 8프로내야된대
그것땜에 그깟 세금 좀 내는거 아깝다고 쳐안삼 빚 5천만 내면 살수있었는데.
그럼 지금이라도 이혼하면 되지않느냐 했더니 갑자기 존나게 쒹쒹거리면서 그렇게 지 이혼녀 만들고싶냐면서 개발악을하더라
그뒤로 지금 그때 안사고 6개월만에 정확히 1억5천 더오름 그집만 그런게 아니라 이동네 전체다 1억5천넘게 오름
이제 영원히 서울은 커녕 서울 근교에 평생 집못삼 ㅋㅋㅋㅋㅂㅅ
걍 죽이고싶다 진짜 개돼지련
나 독립할때 자기가 충분히 집살돈 보태준다고 넌 공부만 열심히 하라면서 가스라이팅 존나게하더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