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간은 평소에 생각보다 생각이 단순함
자기보다 작거나 만만해보이면
걍 무의식적으로 겸손의 끈, 눈치의 끈이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그런게 느슨해져버림
내 눈치를 안보고 지멋대로 자유롭게 된다는거임ㅋㅋ
이게 상대방한텐 편안거지만
본인에게는 살짝 귀찮은 점이 돼버림
남자는 무조건 상대방에게 위압감,위화감을 줄 수 있어야됨
그러한 분위기로하여금 상대방의 행동에 제약이 생기게 만들고
눈치보게 만들면 무의식중 갑을 관계가 형성되고
나 자신은 자유로워지는거임
내가 통찰한 관계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