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스트레스 받았을때

개인의 영역과 타인을 대하는 영역을 구분할줄 알아서

마음관리 선에서 자기 혼자 해소하는 부류가 있고

자기 스트레스 받았다고 남한테까지 스트레스를 뿌리고 다니는 부류가 있음

내 군대선임과 아빠가 그런 부류임

자기 풀릴때까지 남한테 함부러 화내고 시비조로 대하며 자기 스트레스를 퍼뜨리고 다니는 인간들

난 딱 질색이고 지긋지긋함

그동안은 내가 X같은 집안환경인줄도 모르고 가스라이팅 당했었는데

가정에서도 구성원 한명의 영향력 특히 부모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이제와서 체감한다

인성파탄자 한명이 몇명의 인성파탄자를 낳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