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 습관때문에 미쳐버릴거 같다…

아버지 습관중에 

절대 좋은습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습관이라고 할수도 없는,,,

참 애매한 습관이 있음.

그게바로

얘기할떄 

꼭 다른사람 얘기를 꺼내는거.

미친다 미쳐….

얘기할때마다 

꼭 나를 끼워넣음

누구누구를 비교하는것도아니고

비난,험담 하는것도 절대 아님.

아무런 나쁜뜻 없이 말하는건데,

근데 이게 은근히 짜증나더라고….

여기까지만 읽으면

누구나

아버지가 항상 

자기 생각해서 말하는데도 

나보고 염병한다고 생각하겠지.

사실 이걸 어떻게 설명할지도 모르겠다.

설명 할수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