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누나 남편 죽음

친구 누나 중매로 남편 만났는데
잘사는가 싶더니 남편 죽었다 함

회사 빌딩에 보면 흡연하는 곳인데 하늘정원? 인가 거기서 운지했다함

가족들 처음엔 자1살 안믿어서 cctv돌려봤는데
진짜 현장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 거기 우두커니 있다가 그랬다 함
빚도 없고 별 문제도 없던 사람이 갑자기 그랬다고 함

여기까지가 친구한테 들은 얘기고
몇년이 지났는데

그때는 왜 죽었지? 미스테리한 사건이다 이랬는데
요새 설거지론 보니깐 혹시 인생현타 와서 그랬나 이생각도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