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설거지론의 핵심은 ‘처녀성’이 아니다.

정말 단순하게

‘내 여자가 남과 섹스했다는 사실이 역겹다’ 라고

생각한다면 뒤로가기 누르면 된다.
설거지론에서 비판하는 결혼상은

‘사랑이 아닌 조건을 보고 한 결혼’이다.
마누라 입장에서는

남편을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라

남편의 조건을 보고 한 결혼이니,

남편 자체는 개X으로 보이는게 당연하지 않겠냐?
개X이 쓰는 돈은 당연히 아깝게 느껴질 것이므로

한 달 용돈을 20만원 정도로 제한하게 되며

재택근무를 하는 개X을 보면 괜시리

X같은 기분이 드는 것도 당연한 것…
처녀성이 문제가 아니다.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기생충같은 년들과

그것조차 간파하지 못하는 병신같은 남자들이 문제다.
똑똑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