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일본에 거주했을때
회사 파트장 다른쪽에서 퇴근하는 아줌마가 있었음
조금 마른 아줌마에 패션 신경쓰고 향수뿌리고 다니는 아줌마ㅇㅇ
내가 한국인이니까 나한테 관심을 많이 보임
어쩌다 전철에서 만나서 연락처 교환했는데 라인말고 X로 알려달라고 부탁하더라
몇번 얘기 해보니까
자기는 엄청 일찍 결혼하고 자녀도 2명인데 지금은 다 커서 대학 입학했다는둥
신세한탄 하더라
조금 촉이 왔지… 엣지한 얘기 해도 될거같은 느낌
그러더니 바로 남편하고 섹스 리스다 뭐다 하면서 얘기해봄
바람은 안펴봤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한국 놀러갔을때 폈다고 말해줌
어떻게 바람폈냐고 물어보니
한국에 갈때 친구랑 갔고, 한국에서는 같이간 친구랑 잠깐 헤어지고
어플에서 만난 k-아저씨 랑 관계했다고함ㅋㅋ
이 아줌마가 결국 나한테도 막 섹드립 쳤는데
난 딱 거부함ㅋㅋ 시간 좀 여유있었으면 솔직히 관계맺을수도 있었는데
당시 여친있어서 걍 맘 접음ㅋㅋ
확실히 일본이 불륜국가 라서 그런지
불륜에 대한 로망이 있는편이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