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자동차와 같다(feat. 설거지론)

20대 여자는 딱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슈퍼카와 같다.
중고를 웃돈주려고 사는 새끼들까지 나오니
판매 초기 신차의 메리트는 사라진다
허나 10년이 지나면 슈퍼카도 감가가 상당히 진행된다
신차는 사실상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는 30대 여자와 같다
허나 키로수가 적은 민트급 매물은 가격이 높고 책정되고
구매할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키로수가 많은 매물은 가격도 낮게 책정되고
되파기 힘들걸 알기에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없다
여자도 똑같이 여기저기 막구른 여자보다는
정조있게 산 여자가 시장의 수요를 얻는다.
요약하자면 20대 때는 처녀랑 비처녀의 갭이 
거의 없다싶이 하지만
30대 때는 처녀가 사실상 거의 존재하지 않고
나름대로 정조를 지킨 여자와 문란한 여자의
갭이 크게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