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고 외로운데 벳남녀가 들이대는데 우짤까

발아파서 발마사지 받으러갔는데
내 또래였음 한국말도 잘하더라

얼굴도 베트남치곤 귀염상 이더라고?
남친있냐 물어보니 없다 하더라고
나한테도 물어보더라 여친 없냐고

없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살짝 미묘한 흐름이 있었는데
걍 딴 이야기함ㅋㅋㅋ

담에 또온다했는데
각한번 잡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