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군것질 끊고.. 3kg 정도 뺐는데…..ㅇㅇ

진짜 거울볼때마다.. 싱글벙글 웃음이 난다…

3kg차이로.. 얼굴이 이렇게 멋지게 변한다는게 신기함…

턱쪽에 살이 빠져서.. 갸름하고 얄쌍해진거 같고… 얼굴 쳐져보이는것도 좀 사라진듯?

그리고 옷 아무렇게나 입어도

옷테가 살아나는 느낌..


걍 티쪼가리에… 패딩 하나 입고 전신거울 봤는데


뭔가 테가 괜츈해보임..




3kg 차이인데도…. 느낌이 이렇게 다른거냐?